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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외, 소중한 선거권 행사

예천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소중한 투표 꼭 행사 바라" 독려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05 [13:37]

이철우 도지사 내외, 소중한 선거권 행사

예천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소중한 투표 꼭 행사 바라" 독려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4/05 [13:37]

  © 드림저널


[경북/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지사는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도민이 투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를 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경북도는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10일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본 투표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938명보다 6만 1,536명이 감소한 222만 1,4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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