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주사회연구소,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연구 발표

'제11회 경주발전연구개발 세미나' 23일 경동노회서 개최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8/07 [15:50]

경주사회연구소,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연구 발표

'제11회 경주발전연구개발 세미나' 23일 경동노회서 개최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8/07 [15:50]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경주시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인구증가 및 노인복지 향상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는 '제11회 경주발전연구개발 세미나'가 열린다.

 

사단법인 경주사회연구소가 주최, 주관하는 세미나는 오는 23일 경동노회 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전제상 공주대학교 교수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경주시 교육발전 방향 탐색'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허희정 전 서라벌대학교 교수가 '간호대학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태도 및 노인부양 의식이 치매교육 요구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말한다.

 

최형대 경주사회연구소 이사장이 '고령친화 산업육성의 필요성'을, 배영미 신경주대학교 교수가 '요양보호사의 입장에서 돌봄에 대한 소고'를 각각 발표한다. 

 

이경호 연구소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초저출산 극복과 문제를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