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표창 수상자만 참석하는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으로 축소됐다.
시상은 2일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기념해 평소 타의 모범을 보이고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으로 지역발전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를 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낙영 시장이 표창했다.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최 모(70, 조양동) 어르신을 포함한 23명의 어르신이 수상했다.
주 시장은 “수상한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젊은 세대가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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