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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항 바다서 밍크고래 죽은채 발견 1700만원 위판

박호환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0:30]

울진 죽변항 바다서 밍크고래 죽은채 발견 1700만원 위판

박호환 기자 | 입력 : 2020/11/23 [10:30]
▲     © 동부본부


[울진/드림저널] 23일 울진군 죽변항 앞바다 해상에서 소형통발 태영호 (9.77톤)가 통발 그물을 올리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

 

길이 7m30㎝, 둘레 3m 70㎝, 크기의 밍크고래는 9~10일 정도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울진해경은 현장에서 죽은 밍크고래는 불법어구에 의한 고의적으로 포획 흔적등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이 밍크고래는 조성형 선주가 수협 위판장에서 1700만원에 중매인 5번 조종형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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