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울진署, 죽변면 재래시장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이상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2:00]

울진署, 죽변면 재래시장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이상균 기자 | 입력 : 2021/04/13 [12:00]
▲     © 동부본부


[
울진/드림저널 = 이상균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13일 죽변면 죽변파출소 앞에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군민안심센터는 울진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센터장으로 생안계, 여청계, 교통관리계, 수사지능팀, 112상황팀, 정보안보 외사계 등 총 9명과 유관기관인 울진교육지원청이 참여했다.

 

이들은 방문객들로부터 탄력순찰 장소를 접수하고, 아동 지문 사전등록, 수사·교통민원 상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물과 안전·방역용품 배부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울진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울진군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원스톱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한다. 

 

울진경찰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심신이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사회적 약자가 치안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드림저널 경북 울진군 주재 기사입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