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민안심센터는 울진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센터장으로 생안계, 여청계, 교통관리계, 수사지능팀, 112상황팀, 정보안보 외사계 등 총 9명과 유관기관인 울진교육지원청이 참여했다.
이들은 방문객들로부터 탄력순찰 장소를 접수하고, 아동 지문 사전등록, 수사·교통민원 상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물과 안전·방역용품 배부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울진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울진군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원스톱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한다.
울진경찰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심신이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사회적 약자가 치안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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