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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자 의원, 탄소중립 경주시 차원의 적극대응 주문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5:36]

서선자 의원, 탄소중립 경주시 차원의 적극대응 주문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05/07 [15:36]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경주시의회 서산자 의원은 7일 제25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이상기후에 대처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경주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탄소중립과 신생에너지 대체 등 기후위기 대응 정책은 많은 예산이 수반돼야 하고 장기적 관심과 의지가 필요하다”며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서 의원은 ▲2030년까지 공용차량의 저공해 차량 전부 전환 ▲시청사 등 공공기관에 태양광 확대・설치 ▲기후위기 교육 관련, 예산 편성 ▲기후위기 적극 대응을 위한 직접적인 선언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시 차원에서도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경제와 사회 시스템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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