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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사무처,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올해 3월 열린 ‘OWHC-AP 세계유산도시 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14편 전시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1:27]

아태지역 사무처,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올해 3월 열린 ‘OWHC-AP 세계유산도시 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14편 전시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06/15 [11:27]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들의 국제협의체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Asia-Pacific Regional Secretariat)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2달간 황룡사역사문화관 2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1 OWHC-AP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오래된 추억, 세계유산도시–Reminiscences of World Heritage Citie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3월에 진행된 ‘OWHC-AP 세계유산도시 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14편이 전시돼 황룡사역사문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름다운 세계유산도시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준호 왕경조성과장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사진전을 열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사진전이 방문객들에게 세계유산의 가치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은 지난 4월 국립익산박물관에서 개최된 데 이어 이달초 경주 월정교에서도 개최됐으며, 이번 황룡사역사문화관 사진전은 올해 세 번째이다. 이후에도 국제문화재산업전(9월), 신라문화제(10월)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경주 #경주시 #주낙영 #황룡사역사문화관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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