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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카카오VX와 스마트골프장 운영 위한 업무 협약

10월 오픈하는 경주 천북면 루나엑스C.C에 통합플랫폼 적용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5:00]

블루원, 카카오VX와 스마트골프장 운영 위한 업무 협약

10월 오픈하는 경주 천북면 루나엑스C.C에 통합플랫폼 적용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07/22 [15:00]
▲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블루원은 카카오VX와 22일 카카오 스코어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골프장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블루원 루나엑스 최종규 지배인과 카카오VX의 김세혁 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블루원과 카카오VX는 협약에 따라 골프장 영업전산시스템(ERP)을 연동해 골프장 운영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골프장 구축에 들어간다. 

 

루나엑스에서 개발한 신개념의 예약 선 결제 시스템과 무인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 라운드 진행에 카카오VX의 골프장 관제/정산 등이 자동 진행되는 ‘골프장 운영 통합플랫폼’ 완성이 최종 목표다. 완성된 시스템은 오는 10월 경주시 천북면에 오픈하는 루나엑스C.C에 적용될 예정이다. 

 

루나엑스는 ‘달을 더 잘 보기 위해 직접 달에 가자’는 혁신마인드를 적용했다. 기존 골프장의 정형화된 틀을 깬 6홀 단위, 4개 코스, 24홀로 운영되는 미래형 골프장이다. 조명시설을 완비해 퇴근 후 야간 12홀 정도도 가능하다. 

 

세계적인 새로운 개념의 골프장으로 루나엑스는 골프의 문턱을 낮추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기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완전 노캐디로 운영되며, 100% 스마트/언택트/모바일 예약제다.  

 

고객이 시간과 컨디션에 맞추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락카/샤워장과 6홀 단위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철저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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